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아크릴은 안전성 및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나타내는 정량 지표와 성장성, 혁신성, 기술, 사업 등의 미래가치를 포함하는 정성 지표를 모두 만족하여 융합산업 분야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부문 선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 나디아(NADIA), 아름(A-LLM)을 보유한 아크릴은 의료, 헬스케어, 금융, 보험, 국방, 미디어,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제공하여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조나단’은 인공지능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주기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인공지능 의료정보시스템 ‘나디아’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의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LMOps (Large Language Machine Operations) 플랫폼 ‘아름’은 산업 특화 LLM (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한 산업별 맞춤형 응용 솔루션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5년 연속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크릴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기업으로써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Emerging AI+X Top 100’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산업 분야와 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반도체, 보안, 이미지/영상처리, 머신러닝(ML)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안전 기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성, 혁신성, 미래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AI 기업을 발굴하여 AI유망기업 발굴·협업 활성화, AI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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