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뱅크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핵심고객 개발 방법론과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브랜딩·마케팅의 단계별 전략 등이 포함된다.
강연을 맡은 백진충 브랜드날다 대표는 탤런트뱅크의 브랜딩 전문가로, 매년 500개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에 브랜딩·마케팅 컨설팅 및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주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이론 강의부터 사례 연구, 워크숍에 이르는 종합적인 브랜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탤런트뱅크는 현재 1만 8,000명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전문가 검색, 자문 예약, 실시간 자문,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문 외에도 강의, 긱워킹(초단기 근로), 인재 추천(헤드헌팅) 등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탤런트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탤런트뱅크의 김민균 대표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지가 고착화된 이후에 브랜딩 컨설팅을 받으면 비용과 시간이 몇 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초기 단계서부터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가 각 기업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브랜딩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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