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Q. 신티아 기업은?
A. 신티아는 AI 프로듀서 기술을 활용해 출간된 책을 오디오북으로 변환하는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방식으로 오디오북을 출간할 경우 4주 이상의 기간, 500만원 이상의 제작 비용이 소요되지만 신티아 기술을 활용할 경우 1000분의 1 수준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비용 역시 5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신티아는 씨엔티테크의 넥스트 엘리베이션 지원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Q. 신티아의 핵심 포인트?
A. 신티아 서비스는 매년 제작되는 출판물 중 2%만이 오디오북으로 제작되는데 이는 높은 제작 난이도와 물리적인 시간 소요로 인한 제작 비용 이슈에 기인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의 AI 프로듀서 기술을 활용할 경우 오디오북 제작을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신티아는 현재 LLM과 Voice engine을 활용해 텍스트 전처리, 컨텍스트 이해, 자동 대본 생성, 회차 분석, 멀티캐스팅 음성생성, 음향 분석, 사운드 밸런싱 자동화, 검수 단계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Q.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A. 오디오북시장은 2024년 8.5조원에서 향후 10년 내에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현재 B2C 대상 오디오북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300여개 정도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신티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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