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224회] 별따러가자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별따러가자 기업은? 

별따러가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하여 이륜차(오토바이), 전동 보장구, 농기계 등 다양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사고 감지 및 안전 관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배달 라이더의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위험률을 예측하는 솔루션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실시간 사고 감지, 도로 위험 분석, 통합 모빌리티 관제로 영역을 확장한 모빌리티 테크 기업이다. 별따러가자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산업단지공단 킥스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2. 별따러가자의 핵심 포인트 

별따러가자는 정밀한 사고 감지 기술과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이동 수단의 안전성을 혁신적으로 높인다. 실시간 AI 사고 감지 및 긴급 알림 기능의 경우 AIoT 단말기가 사고 발생을 실시간으로 진단하여 보호자와 관리자에게 자동 알람을 보냄으로써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사고 구조 인지 시간을 97% 감소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통합 관제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순 사고 감지를 넘어 도로 위 위험요소를 예측하는 대시보드와 API를 제공해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고령자용 전동보장구, 자전거 등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별따러가자는 배달 라이더와 고령자 등 사고 사각지대에 놓인 모빌리티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 인프라를 AI 기술로 구현했다. 단순한 추적 장치를 넘어 사고 인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실제 사망 사고 0건을 기록하며 기술의 효용성을 증명한 만큼, 향후 전 세계 모빌리티 렌탈 및 보험 시장에서 표준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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