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컴퍼니의 트렌드 연구소 ‘생활변화관측소’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추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분야별 랭킹, 주요 데이터 패턴, 화제의 브랜드 순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데이터 스타터’와 ‘데이터 마스터’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데이터 스타터’는 브랜드 랭킹 및 트렌드 관측지 등 기본 서비스를, ‘데이터 마스터’는 산업별 큐레이션 리포트와 온라인 세미나 등 확장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은 “이 멤버십은 일하는 사람들이 데이터로 무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변화관측소는 그동안 ‘트렌드 노트’ 출판과 리포트 비즈니스를 통해 트렌드 분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왔다. 이 연구소는 빅데이터를 쉽고 접근하기 쉽게 해석하는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며,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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