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코딧, 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 영문 대시보드 론칭

코딧(CODIT)이 국내외 기업을 위한 ‘영문 주요 이슈별 대시보드’를 출시했다. 이 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정책 동향 파악을 지원한다.

새로운 영문 대시보드는 주요 뉴스와 인사이트, 입법 현황, 공정위 과징금 정보, 정부 보도자료 등을 제공한다. 코딧의 AI 기술과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영문 대시보드는 2025년 글로벌 정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딧은 13일 ‘2025년 대한민국 정국 전망’ 웨비나를 개최했다.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내 정책·규제 변화를 분석하고 글로벌 기업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코딧은 FORTUNE 500대 기업과 대기업, 유니콘 기업에 맞춤형 법·규제·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본, 미국, EU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정책 포털을 구축해 국가별 정책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코딧은 ESG, HSE, 온라인플랫폼법, 순환경제, 국정감사 등 주요 비즈니스 정책 정보를 실시간 국영문 대시보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련 이슈 페이퍼를 정기적으로 발간해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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