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파트너즈가 스타트업의 성장과 엑시트(Exit)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공명파트너즈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인싸(Insight)의 밤’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인싸의 밤’은 단순한 투자 연계를 넘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과 투자 회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명파트너즈는 자사의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M&A 및 IPO 등 엑시트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공명전을 통해 구축된 창업자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 특히 M&A와 IPO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엑시트 모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인싸의 밤’은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공명파트너즈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며 “‘인싸의 밤’을 통해 창업자와 투자자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업 및 엑시트 전략을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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