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Q. 더블유지에스 기업은?
A. 더블유지에스에서는 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2차 전지 배터리 검사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의 한계를 넘어 플라즈마 검사 기술로 거의 100%에 가까운 불량률 체크가 가능하다. 더블유지에스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KDB 넥스트원의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Q. 더블유지에스의 핵심 포인트?
A. 더블유지에스의 기술은 특히 파우치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젤리롤 내부의 금속성 이물질 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하다. 국내외 2차 전지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투자 유치와 정부 지원 사업 선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Q.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A. 더블유지에스의 플라즈마 검사 시스템은 전자방출 유닛, 데이터 처리 컨트롤러, 검사 구동부 등으로 구성되며 양산에 접합한 모델 검사 소프트웨어도 구현이 된 상태다. 현재 이 기술 관련된 시장 규모는 파우치 외관 검사 시장이 800억원에서 2차 전지 외관 검사 시장이 2500억원으로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위한 강한소상공인 지원사업 글로벌 유형 부분을 주관하게 되어 현재 모집중이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참여해 사업비 지원, 해외 진출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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