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올인원 교육 플랫폼 디디쌤을 운영하는 산타가 대학·기업·공공기관을 위한 ‘AI 트레이닝 센터(AI Training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 이 센터는 Microsoft, AWS, NVIDIA, Intel 등 글로벌 AI 자격증 과정과 생성형 AI 실습 과정을 제공하며,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산타는 디디쌤을 통해 AI 교육과 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AI 트레이닝 센터 개소를 계기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을 확대한다. 기존 AI 교육이 개념 중심이었다면, 이번 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AI가 특정 IT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과 기관에서는 AI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에서는 체계적인 AI 실습 교육 과정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산타는 AI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글로벌 AI 자격증 과정과 생성형 AI 실습을 결합한 실전형 AI 교육을 제공하고,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Microsoft, AWS, NVIDIA, Intel 등 글로벌 기업의 AI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ChatGPT, DALL·E, Stable Diffusion 등 최신 AI 기술 실습 과정도 함께 제공한다.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성해, AI 개념 학습과 실전 활용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산타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공공기관을 위한 AI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사내 AI 교육 과정이 마련되며, 기업들이 AI 기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실전 프로젝트와 해커톤을 운영해 AI 전문가와 학습자가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AI 트레이닝 센터 개소를 통해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교육 담당자들은 체계적인 AI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직원 및 학생들의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문제 해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교육 과정이 제공됨으로써 AI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과 기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타 박기웅 대표는 “디디쌤을 통해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산타는 AI 트레이닝 센터 개소를 계기로, 보다 실무에 가까운 AI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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