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라이프 서포트 기업 오퍼니티가 생활 편의 전문가 매칭 플랫폼 ‘똑똑’을 론칭했다.
‘똑똑’은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요청카드를 작성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견적카드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전문가를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이다. 하나의 요청에는 최대 10개의 견적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소개 정보와 경력, 포트폴리오, 후기 등을 검토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자등록 검토 프로세스, 낮은 평점 전문가 퇴출 제도, 후기 조작 관리 등을 통해서 손쉽게 실력있는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똑똑’은 보컬, 영어, 골프 등 각종 레슨 뿐만 아니라, 이사/청소, 설치/수리, 인테리어, 디자인/마케팅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법률/금융 등 전문직 카테고리부터 결혼식 사회, 반려견 산책 같은 특수한 카테고리도 포함하여 생활 편의 영역 전반을 커버하고 있다.
개발사인 오퍼니티는 탐정톡, 힐메이트 등 다양한 영역의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똑똑’과 함께 생활 편의 전 영역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장했다.
오퍼니티 박해정 대표는 “고객이 각종 전문가가 필요할 때, ‘똑똑’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이 필요한 것이 있거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생겼을 때, 고객의 시간을 아끼고 손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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