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다방 앱 이용자들이 지역과 매물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이야기’를 공식 론칭했다.
다방은 이번 서비스로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매물 정보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자의 생생한 경험과 거주 희망자의 관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개설해 앱 이용자에게 더욱 유용한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네이야기’ 서비스는 다방 모바일 앱 첫 홈화면 또는 지도화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커뮤니티 공간에 진입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주변 환경, 교통 정보, 편의시설 등에 대한 글을 자유롭게 등록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정 주제와 관련한 ‘투표’ 기능과 관심 매물을 공유하여 추천 및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매물첨부’ 기능을 도입해 더욱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내에 주 이용층인 2030세대의 성향을 고려해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학군 정보, 쇼핑 시설 등의 생활정보를 동 단위로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방은 특히 모바일 앱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동네이야기’ 내 게시글 작성 화면을 기존보다 넓게 디자인하는 등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을 최적화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다방 관계자는 “매물의 상태와 특성 못지 않게 주변 환경과 인프라도 거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더욱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방은 이용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방 구할 때 가장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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