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도적 스마트폰 사용 제어 솔루션, ‘터닝(Turning)’의 운영사 허슬러즈가 세정학원과 디지털 디톡스 기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세정학원은 대치동을 대표하는 전통 보습학원으로,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전 과목 학습을 운영하며, 수많은 일타 강사진과 함께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정학원은 기존의 단순 스마트폰 회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친디지털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AI 시대에 걸맞은 학습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허슬러즈의 자기주도적 스마트폰 사용 제어 솔루션 터닝(Turning)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독을 스스로 관리하며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터닝’은 출시 1년 만에 약 15만 명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며, 최근 미국 CES에 소개, 산리오(헬로키티, 쿠로미 IP 보유 기업)와의 글로벌 협업 논의 등,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집중(열공)모드’, ‘앱 사용 관리’, ‘앱별 제한시간 설정’, ‘사용 분석 리포트’, ‘수면시간 추적’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청소년과 수험생의 집중 환경을 강화하여 학습 효율을 크게 향상시켜왔다.
이번 협력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세정학원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공부 습관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 관리형 솔루션으로 ‘터닝’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동 프로그램 및 디지털 웰니스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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