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5 혁신의숲 어워즈’ 1차 후보 50개사 발표, 실질적 성장 지표 기반 선정

‘혁신의숲 어워즈’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운영사인 마크앤컴퍼니는 14일 2025년 어워즈 1차 후보 스타트업 50개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서비스 방문자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인원 추이, 투자 이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어글리랩, 운칠기삼, 모드하우스 등 최근 1년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초기 스타트업들이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각 산업 분야의 변화와 도전적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4회째를 맞은 혁신의숲 어워즈는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로 자리잡았다”며,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을 면밀히 분석해 더욱 정교하고 신뢰도 있는 후보 선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 혁신의숲 어워즈는 이번 1차 발표에 이어 9월 2차 후보를 공개하고,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컴업 행사에서 최종 수상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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