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품애 기업은?
품애는 수영 시 허리에 착용하는 IoT 기반 센서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수영 폼, 효율, 자세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영 인구의 훈련 효율을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기존 스마트워치의 한계를 넘어, 휴식 수영 자동 감지, 머신러닝 기반 영법 및 랩별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상세한 수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품애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스포츠 창업도약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2. 품애의 핵심 포인트
품애는 수영 효율과 자세를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로크 수, 상하체 안정성, 수평 유지 등 중요한 요소를 분석하여 비효율적인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디바이스 판매 외에도 구독료 기반의 베이직, 어드밴스 레슨 플랜과 온라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코칭이 가능하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품애는 국내 수영 인구 증가와 마스터즈 수영 대회 참가자수 증가 추세에 따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 공학 전공 및 LG전자 근무 경험을 가진 대표의 수영에 대한 애정이 창업으로 이어진 만큼,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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