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이 출시 2년 10개월 만에 누적 관리 환급액 1조 원과 누적 가입 사업자 수 250만 명을 넘어섰다.
지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비즈넵은 2022년 9월 ‘비즈넵 환급’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번 1조 원 돌파는 개인 사업자 세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입증하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 한계로 제도적 혜택을 놓쳐왔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세금 환급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비즈넵의 성장 가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누적 환급액이 2024년 10월 7,000억 원을 돌파한 후 8,000억 원까지 4개월, 9,000억 원까지 3개월이 소요됐다. 9,000억 원에서 1조 원 돌파까지는 불과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 가입 사업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2024년 10월 164만 명에서 올해 7월 250만 명을 돌파하며, 매월 평균 10만 명 이상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 이는 비즈넵이 사업자를 위한 필수 세무 서비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
비즈넵의 핵심 경쟁력은 AI 기술력에 있다. 세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영역을 기술로 대중화해, 개인 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웠던 세제 혜택을 꼼꼼히 찾아 돌려주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공제 및 감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비즈넵은 ‘비즈넵 환급’을 시작으로 올인원 세무 관리 서비스 ‘비즈넵 케어’, 세무 특화 실시간 AI 서비스 ‘비즈넵 세나’ 등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즈넵은 1조 원 이상의 환급 데이터 처리 경험으로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권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자 맞춤형 금융 상품을 연계하고, 업종별 절세 가이드 등 경영 필수 콘텐츠를 제공하며 토탈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성봉 비즈넵 대표는 “누적 환급액 1조 원이라는 성과는 비즈넵을 믿고 선택해주신 250만 사업자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무를 넘어 사업 운영 전반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사장님이 오롯이 사업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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