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온잇코리아 기업은?
온잇코리아는 AI 기반 화물 운송 자동화를 통해 중소기업 물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 타이어와 만든 모빌리티 펀드의 투자를 받았으며, 기존 사업 모델에서 B2B 화물 운송 자동화로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연 매출 100억에서 600억 원 규모의 중소 제조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제조업체가 겪는 유선 방식의 비효율적인 화물 운송 문제, 데이터 비표준화 문제, 수기 업무로 인한 업무 부담 및 비효율적인 물류 비용 관리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온잇코리아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캠퍼스타운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온잇코리아의 핵심 포인트
온잇코리아의 핵심 경쟁력은 DX(디지털 전환) 기반의 물류 서비스에 있다. 운송 비용을 10% 절감하고, 모바일 기반 배차 시스템을 통해 배차 요청부터 기사 확정까지 1~2분 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 견적 및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엄격한 기사 관리와 탄탄한 기사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기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화물차주의 산재보험 확대에 따른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부응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온잇코리아는 수수료 과금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B2B 광고를 통한 고객 유치 비용이 건당 약 10만 원대로 매우 효율적이다. 피봇 이후 작년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5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I 기반 화물 운송 자동화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온잇코리아는 미래 물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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