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임통장 연계 새로운 리워드 서비스…개인+단체 보상으로 참여 몰입도 극대화
- 12주간 운영, 매주 최대 5만원 모임 지원금…콘텐츠형 미션으로 차별화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이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모임통장 이용자 대상 ‘모임 미션 챌린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이용자들이 ‘매일 용돈 받기’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개인 리워드와 함께 모임 단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랭킹 기반 앱테크다.
참가자가 미션을 수행하면 즉시 개인 리워드를 받는 동시에 해당 실적이 소속 모임통장의 ‘미션 점수’로 환산된다. 모임 점수는 구성원들의 누적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1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매주 월요일 최종 순위에 따라 모임 단위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7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 그룹은 개인 리워드 외에 매주 최대 5만원의 모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앱테크가 주로 광고 시청에 의존했다면, 이번 서비스는 오늘의 운세, 웹툰 보기, 달고나 게임, 포춘쿠키 등 콘텐츠형 미션을 제공한다.
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플랫폼으로서 축적한 참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상 설계와 참여 흐름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박태용 버즈빌 서비스 기획 파트 리드는 “앞으로 버즈빌의 리워드 광고 서비스는 이용자의 자발적 몰입과 반복 참여를 이끌어내는 경험 설계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즈빌은 사용자 인게이지먼트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 보상에 소셜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앱테크 모델을 제시했으며, 카카오뱅크의 기존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마케팅 솔루션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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