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뷰가 운영 중인 AI 데이터 기반 신차 구매 플랫폼 ‘차살때’가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어섰다.
차살때는 같은 기간 월간활성이용자 4만명, 견적의뢰 17만건, 계약 8천건을 기록하며 구글 앱스토어 자동차 카테고리 기준 모빌리티 앱 TOP3에 올랐다.
차살때의 성장 동력은 두 가지 핵심 기술에 있다. ‘맞춤 ON AI’는 사용자의 예산, 용도, 선호 옵션을 바탕으로 트림, 옵션, 금융 조건을 자동 추천한다. ‘재고 ON’은 전국 재고망과 연동해 빠른 출고가 가능한 차량을 우선 노출하는 시스템이다.
가격, 프로모션, 재고 변동은 실시간 알림으로 전달되어 사용자는 대기 리스크를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신속히 확정할 수 있다. 신차 구매의 검색부터 비교, 출고까지의 과정이 앱 하나로 단순화됐다.
견적의뢰 17만건에서 계약 8천건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단순 방문이 아닌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전환력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조건 입력, 맞춤 추천 확인, 상담 신청의 3단계만 거치면 된다.
여러 딜러와 일일이 통화하며 가격을 가늠하던 번거로움 대신 표준화된 비교와 빠른 출고 가능 차량 중심의 매칭이 구매 결정을 앞당기고 있다.
중고차 중심 서비스가 선점한 모빌리티 카테고리에서 차살때는 ‘신차 즉시출고와 맞춤 견적’이라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달 안에 받고 싶은 차” 같은 기한 중심 수요에서 강점을 보이며, 리스와 장기렌트 등 금융 시나리오 비교도 간편화했다.
박상우 패스트뷰 대표는 “차살때는 빠르고 확실한 견적과 즉시 출고 경험을 표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중고차는 엔카·헤이딜러, 신차는 차살때라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추천 로직과 재고 파이프라인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패스트뷰는 앞으로 인기 차종 중심 ‘빠른 출고존’ 확대, 금융사 제휴 강화, 알림과 상담 UX 고도화를 통해 접근성과 전환률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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