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킹스케어 기업은?
킹스케어(Kingscare)는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의 번거로운 알약 소분 과정을 자동화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이 기업은 기존의 의약품 자동 조제기(ATC, Auto Tablet Counting Dispensing)가 높은 도입 비용과 큰 크기로 인해 중소형 약국에 보급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킹스케어는 약사의 맨손 조제 증가로 인한 위생 문제와 업무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소형이면서도 저가형인 자동 소분 디스펜서를 개발하여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이 기업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성남창업 라이징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킹스케어의 핵심 포인트
킹스케어는 소형화 및 저가화 기술을 통해 중소형 약국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기존 대형 ATC 대비 150만 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의 소형 디스펜서를 개발하여 공간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 디스펜서는 대량 및 다종류의 알약을 자동 소분하고 설정 문구대로 포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범용성 카트리지 기술과 소분 포장법 등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알약 조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킹스케어는 높은 기술 진입 장벽 때문에 대형 약국에 한정되었던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을 소형화, 저가화하여 중소형 약국까지 확산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국 운영의 위생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의약사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헬스케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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