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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멧, CPR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브레이든 온라인’ 효과 공개

응급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이 1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3회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CPR)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브레이든 온라인’을 소개했다.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은 환자 안전을 위한 최신 시뮬레이션 교육의 임상 적용 사례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발전을 위한 센터 인증 및 교수자 자격제도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외 의료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인증과 교수자 자격제도 현황, 국제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인증 제도, 교수자 역량 등을 다루는 세션이 이어졌으며, 국내 인증 및 자격 제도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론도 열렸다.

위코멧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CPR 자기주도학습 서비스인 ‘브레이든 온라인’을 연계한 교육 효과를 알렸다. 브레이든 온라인은 CPR 마네킹 ‘브레이든’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서비스로, 위코멧은 이를 통해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약 2만5000명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회사는 이와 함께 현장과 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인 라이프넷 시스템(LifeNet System),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루카스 3 등 주요 응급 장비도 소개했다.

이정훈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위코멧이 제공하는 다양한 응급 대응 솔루션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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