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모빌리티 스타트업 올버스가 2025년 12월 기준 누적 거래금액 900억 원, 누적 견적 수 1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버스는 버스대절 가격비교 플랫폼 ‘올버스’와 콜밴·콜택시 가격비교 플랫폼 ‘올밴’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일정, 출발지·도착지, 인원 등 조건을 입력하면 기사들이 보내는 다수의 견적을 비교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에 따르면 예약율은 전년 대비 약 2% 상승했고, 견적 1건당 평균 거래금액은 약 18% 증가했다. 올버스 측은 장거리 이동, 결혼식, 워크숍, 단체행사 등 고부가가치 예약 비중 확대가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공항 이동 특화 플랫폼 올밴의 경우 2025년 12월까지 누적 견적 수가 18만 건으로, 2024년 연간 견적 수 12만 건 대비 50% 증가했다. 공항 이동 목적 견적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올버스는 2016년 전세버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295개 버스회사, 2,800명의 버스기사와 제휴하고 있다. 2021년 캠핑카 렌트 플랫폼 ‘캠고잉’, 2022년 콜밴·콜택시 플랫폼 ‘올밴’을 출시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해정 올버스 대표는 “이용자가 예약 전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며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효율적인 매칭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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