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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해외 배송’ 서비스 출시… 미국·일본 등 5개국 우선 적용

카카오페이가 방문 수거와 간편 주소 입력 기능을 갖춘 해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페이가 글로벌 물류 플랫폼 델레오코리아와 협력하여 ‘해외 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2019년 시작한 국내 배송 서비스를 해외로 확장한 것으로, 사용자가 접수처를 방문할 필요 없이 기사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오는 ‘방문 수거’ 방식을 도입했다.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영문 주소 입력을 자동화한 점이다. 사용자가 전달받은 해외 주소 전체를 복사해 입력창에 붙여넣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국가, 주(State), 도시(City), 상세 주소 등을 국제 규격에 맞춰 분류해 입력한다.

배송 과정의 투명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카카오페이 앱 내에서 배송비 산출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며, 델레오코리아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물품 검수 및 재포장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배송 중 분실이나 파손 사고 발생 시 물품 가액의 100%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을 선택 옵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물동량이 많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5개국이며, 향후 배송 가능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글로벌 홈’에도 탑재됐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물류 영역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국내외 배송부터 결제, 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 앱의 ‘배송’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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