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창작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에 공동구매 기능을 도입해 제휴 모델을 확장한다.
네이버가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오픈했다.
브랜드 커넥트는 2021년 출시된 플랫폼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스마트스토어 및 브랜드스토어 등 판매자를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제휴와 제휴 마케팅 모델인 ‘쇼핑 커넥트’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공동구매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 도입된 공동구매 기능은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이메일이나 SNS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소통과 수기 정산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운영 효율을 높였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자사 상품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가 일치하는 크리에이터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상품이라도 크리에이터별로 전용 할인가, 수수료율, 판매 기간 등 세부 조건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수수료와 광고비 등 비용 정산도 플랫폼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된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대시보드가 제공되어,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대별 판매 추이와 인기 옵션 등을 모니터링하며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김선민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리더는 “2025년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크리에이터 수익이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며 “공동구매 기능을 통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지원하고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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