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셀렉트스타, CES 2026서 400여 개 기업 방문…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주목

문성민 셀렉트스타 영업실장이 류제명 과기부 제2차관(맨 오른쪽)에게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C랩 전시관’에서 글로벌 브랜드 ‘Datumo(다투모)’로 부스를 운영했다. 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Datumo Eval(다투모 이밸)’과 고품질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셋 스토어’ 등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400여 개 기업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해외 IT·제조·엔터프라이즈 기업 관계자들이 찾았다. AI 기본법 시행 등 국내 AI 규제가 강화되면서 AI 모델의 성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신뢰성 평가 기술에 관심이 집중됐다.

해외 기업들도 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Datumo Eval’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셀렉트스타는 현장에서 실제 데모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축적한 신뢰성 평가 유즈케이스를 소개하며 AI 모델 평가 자동화와 안전성·공정성 검증 방안을 제시했다. AI 모델 평가를 위한 전문 솔루션이 아직 많지 않다는 점에서 금융, 헬스케어 등 고도의 신뢰성을 요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 구축 및 판매 솔루션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라이선스 이슈가 없는 데이터 제공 구조, 도메인 특화 전문 작업자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구축 방식, 해외 저임금 인력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데이터 오퍼레이션 구조 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문성민 영업실장은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하고, 도입 이후 신뢰성을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AI 신뢰성 평가와 데이터 구축을 함께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실제 협업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렉트스타는 향후 북미·일본·중동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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