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더씨의 RX사이클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비트2014에 한국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그중 하드웨어와 스포트웨어의 결합으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기업이 있다. 바로 컨시더씨(ConsiderC, 대표 신재현)다. 컨시더씨는 이번 아시아비트 현장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헬스케어 제품 ‘RX사이클(RX Cycle)’의 베타버전을 선보여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RX사이클은 자동으로 운동환경을 제어하는 장치, 블루투스 통신, 센서 등이 달려있어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개인에 맞는 사이클 구조로 만들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다.
이번 아시아비트2014에는 브릿지모바일, 스타일쉐어, 500비디오스, 엔씽, 말랑스튜디오, 스파코사, 아이엠컴퍼니 , 컨시더씨, 제이제이에스 미디어, 원데이원송 등 한국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아시아비트의 메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배틀(경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아시아 5개국 30여개 스타트업과 ‘최고의 아시아 스타트업’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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