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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엔씨소프트 콜라보 웹툰 ‘블레이드앤소울: 주술사의 탄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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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웹툰 서비스 레진코믹스와 엔씨소프트와 협업한 웹툰 ‘블레이드 & 소울: 주술사의 탄생’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은 ‘블소’ 게임 스토리에서 3년 전인 ‘주술사의 탄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웹툰 작업에는 2010년 <그린헬>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김정현 작가가 발탁되었다. “평소에 즐겨 하던 게임을 내 손으로 웹툰으로 제작한다는 점이 팬으로서 몹시 설레게 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한 김작가는 본인이 <블소>의 열성적인 플레이어로 <블소> 세계관을 정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 관계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얻고 있다.

<주술사의 탄생>은 색다른 게임과는 다른 스토리텔링과 감성으로 기존 플레이어(온라인 게임 유저)와 웹툰 독자 모두에게 관심을 얻을것으로 보인다. 해당 작품은 12월 10일 레진코믹스에서 1화가 공개되었으며 19일부터 10일 단위로 무료 연재 예정이다.

레진코믹스는 현재 400여편의 프리미엄 웹툰과 만화를 연재 중이다. 불과 1년 여 만에 개성 있는 신인부터 이현세, 박흥용 화백 등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거장 또한 망라하는 200여편의 작품을 매일 연재, 국내 최대의 웹툰 매체로 성장했다.
웹툰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4일 2014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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