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디캠프 신임 센터장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박병원)의 디캠프 신임 센터장으로 김광현 전 한국경제신문 부국장이 선임되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한 김광현 신임 센터장은 전자신문과 서울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에서 28년 간의 기자생활을 한 언론인 출신으로 IT와 기술트렌드에 밝은 인물로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광파리라는 인터넷 이름으로 블로그 ‘광파리의 IT 이야기‘를 운영해온 유명 블로거이기도 하다.
김 신임 센터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12월 31일에 한국경제신문을 떠났다고 밝히며,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일이다. 디캠프를 맡기로 했다’고 말하며, ‘전임자가 이뤄놓은 것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온라인에 출사표를 냈던 그때 그 심정으로 스타트업 세상에 뛰어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임 이나리 센터장은 제일기획에 신설되는 ‘비욘드제일’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나리 센터장은 제일기획에서 스타트업 투자관련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김광현 디캠프 신임센터장이 자신의 SNS에 남긴 내용이다.
김광현 신임 센터장 약력
2015. 01 ~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디캠프) 센터장
2010.03 ~2014. 12. 31
- 한국경제 IT전문기자
- 한국경제 기획부 부장
- 한국경제 IT부 부장
- 한국경제 생활경제부 부장
- 한국경제 IT부 기자
- 한국경제 유통부 기자
- 한국경제 사회부 기자
1995
- 한국경제 국제부 기자
- 서울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1988
- 서울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1987
- 전자신문 정보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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