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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인큐베이팅 인턴쉽 프로그램(GSIIP)’ 데모데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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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상하이 화동정법대학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관하고 네오플라이차이나가 진행한 ‘글로벌 인큐베이팅 인턴쉽 프로그램(GSIIP)’의 마지막 과정인 데모데이 행사가 열렸다.

중국 스타트업, VC,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데모데이에서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과 우수 스타트업들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데모데이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마이리얼트립, 스타일쉐어, 스마트스터디, 바풀 등 스타트업들이 서비스 발표를 진행했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 업계 관계자들의 패널토론도 진행되었다.

글로벌 인큐베이팅 인턴쉽 프로그램(GSIIP)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혁신 서비스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지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지 엑셀러레이터ㆍ투자사와 연계한 3개월 과정의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시장진출 단계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어졌다.

이를위해 KISA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현지 투자사와 상생협력적 파트너쉽 체결했으며, 각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인턴쉽 프로그램 공동개발해왔다. 또한  현지 법인 설립 및 시장진출을 위한 법률, 회계, 세무 등 경영 상담과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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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 중심으로 취재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분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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