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 ‘크몽’, 1월 거래량 2억 원 넘어
재능마켓 크몽이 1월 한 달간 월 거래량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간 월 평균 1억 원대를 유지해오던 매출이 2억 원으로 뛰어 오르게 된 요인으로는 ‘카테고리 최적화’와 ‘재능 등록 및 편집 개편’에 있다는 설명이다. 크몽의 ‘카테고리 최적화’와 ‘재능 등록 및 편집페이지 개편’은 구매자에게는 최적화 된 재능 검색을 할 수 있게 하였고, 판매자에게는 보다 정확한 가이드라인의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향후 다양한 경로와 타겟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전략들이 진행된다면 더욱 많은 거래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단순히 거래량 상승이 목표가 아닌, 신뢰와 안전을 바탕으로 원활한 거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포트폴리오 의무화 제도를 도입하여 판매자들 스스로가 자신이 가진 재능이 수익으로 연결 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동시에 구매자는 퀄리티와 예상 결과물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