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중국 VC 앞에서 IR기회 제공… KOTRA,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 참가기업 모집

베이징에서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행사가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지원하는 이번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중국시장 진출 및 VC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중국의 정보기술(IT) 클러스터라 할 수 있는 베이징 중관촌 내 3W카페에서 열리며, 한국 유망 스타트업 15개사와 중국 주요 IT기업 및 VC, 엑셀러레이터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주요 중국 기업과 VC들 앞에서 사업 피칭 기회가 제공됨과 동시에 1대1 교류 기회를 갖게 된다.

코트라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항공비 및 숙박비(50%)를 지원하며, 중국 현지 VC, 기업대상 피칭기회 제공, 현지 기업과 1:1 상담 주선(통역지원), 중화권 트렌드 등의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코트라에서는 현재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작성해 2월 26일까지 코트라 글로벌 창업팀(hyejin5@kotra.kr)에 제출하면 된다.

unnamed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운영사 슬링, 코트라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

이벤트

CES 2025 통합한국관, 글로벌 기업 주목받아

Uncategorized

신용보증기금-KOTRA, ‘혁신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벤트

산업부·KOTRA,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으로 ‘MWC 2024’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