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팔기 서비스 ‘헤이딜러’, 월간 경매 500대 돌파
내 차 팔기 서비스인 헤이딜러 앱이 2014년 12월 출시한 이래 3개월 만에 헤이딜러 모바일 경매장에 출품되는 차량 수가 월 500대를 돌파했다.
바쁜 직장인들의 내 차 팔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헤이딜러는 번거로운 출장 방문없이 개인이 스스로 차량의 사진을 찍어올리고, 정보를 입력해놓으면 간편하게 집에서 전국 딜러들의 경쟁 견적들을 받아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출시 이래로 경매에 출품되는 차량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 차를 비싸게 팔고 싶으나 시간이 없는 고객은 헤이딜러를 통해 자신의 차량 사진 5장을 찍어 올리면, 개인정보 노출없이 전국 딜러들을 매입 가격을 기반으로 편리하게 줄세워 평가할 수 있다. 또 마음에 드는 가격의 딜러를 선택하면 해당 딜러가 집 앞까지 출장와서 차량 매입을 진행하고 모든 과정을 헤이딜러가 감독하므로 안심하고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딜러의 박진우 대표는 “경매 방식은 선진국에서는 타던 차를 팔 때 가장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이다. 헤이딜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경매장 출품의 번거로움을 보완한 제품이며, 5월 iOS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