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기초과정 무료’ 차이나탄, 아이패드 앱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인 차이나탄의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가장 쉬운 중국어’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중국어 회화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차이나탄은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아이패드 사용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중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차이나탄의 아이패드 앱은 학습의 일부 기능만 제공하는 여타 이러닝 프로그램 앱과는 달리 현지 영상학습, 음성녹음, 실전대화, 음성듣기, 단어장, 질문하기 등 6가지의 학습기능을 웹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현지 영상과 원어민의 음성을 통해 현장감 있는 중국어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학습 중 질문이 생길 경우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앱을 통해서 질문을 보내고 바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갖추었다.
또한, 커리큘럼도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기초, 초중급, 고급과정으로 수준별학습이 가능한 전체 10가지의 다양한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여명의 중국원어민이 출연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차이나탄의 개발사인 차이나다와 플래텀은 차이나탄 아이패드 앱 론칭을 맞이해 스타트업 대상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국어 초보자를 위한 24시간의 기초과정(기초 발음편, 기초문장편)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2년 수강권 패키지를 구매한 학습자에게는 애플 아이패드미니2를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