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기획사 북팔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 콘텐츠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 발 부문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금일(30일) 강남에 개발자 센터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북팔은 웹소설 콘텐츠 유료화를 통해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웹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다. 이를 위한 발판으로 북팔은 금번의 강남의 개발자 센터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북팔의 한 관계자는 “금번 북팔의 강남 개발자 센터 오픈은 그간 있었던 앱 사용자들의 이용의 불편함에 빠르게 대응하여 이러한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사용자에게 선보일 더 좋은 서비스들을 문제없이 개발해 내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앞으로 더 많은 개발 지원 사업 및 개발 인력 확충을 통하여 북팔의 여러 서비스를 애용하는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간 웹소설 서비스를 선보인 다수의 업체들은 개발에 있어 다소 약점을 보였었다. 이러한 점에서 북팔의 금번 개발자 센터의 오픈은 확실히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북팔은 일차적으로 사용자들의 불만사항들로 지적되어 오던 웹소설 전용 앱을 보다 사용하기 간편하게 다듬어 사용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서비스들을 올해 내 선보임으로서 모바일 콘텐츠 기획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