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룩셈부르크에서 ‘룩셈부르크 ICT SPRING EUROPE 행사에 한국핀테크포럼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ICT SPRING EUROPE은 전 세계 70개국, 5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이벤트다.

한국핀테크포럼 회원사의 ICT SPRING EUROPE 참여는 지난 2015년 1월 13일 방한한 피에르 그라메냐(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재무부장관의 초청에 화답하는 형태로, 한국핀테크포럼의 회원사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 한국NFC(대표 황승익), 팸노트(대표박승현), 시앤브릿지(대표 서상재), 씽크풀(대표 김동진) 등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룩셈부르크 ICT Spring에서 한국핀테크포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Pitch Seeeions에서 한국 핀테크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핀테크포럼 박소영 의장은 국내 기업의 유럽진출 관문으로서 룩셈부르크의 핀테크관련 규제와 장점 및 지원 등을 파악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며, 록셈부르크 ICT에 앞서 런던을 방문 바클레이 아셀레이터와 L39등을 방문하여 핀테크 현황과 영국정부의 지원 상황을 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