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은 지역 및 교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5 동국 창업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기술기반 창업이 가능한 우수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기 창업자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6월 22일까지 접수된 공모작은 사업성, 기술성, 창의성, 창업역량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11팀을 가린다.
이번 창업경진대회 수상자에는 총 상금 1500만원과 동국대학교 총장상이 주어진다. 총 11팀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일반부, 학생부 통합 1위를 차지한 대상 1팀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 팀 당 상금 200만원, 우수상 4팀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 장려상 4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1팀에는 상금과 함께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전국 운영기관에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예선을 거친 후 각 운영기관 1위 수상자 총 91팀을 대상으로 전국 결선, 슈퍼스타V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유명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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