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 현장] RX사이클 개발사 컨시더씨
4일 폐막한 ‘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2015 Creative Startup Korea)’ 행사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헬스케어 제품 ‘RX사이클(RX Cycle)’이 선보여졌다.
컨시더씨가 내놓은 RX사이클은 자동으로 운동환경을 제어하는 장치, 블루투스 통신, 센서 등이 달려있어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개인에 맞는 사이클 구조로 만들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다.
RX사이클은 실제 자전거 타기의 경험을 실내로 가져오는 것과 머신 러닝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 된 운동프로그램과 목표, 코칭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드웨어인 자전거 제품을 판매하거나 리스하는 형태로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가상현실 모드 및 사용자 운동 분석 및 추천 프로그램을 프리미엄 서비스로 묶어 기간별 과금의 형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