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타 수정 솔루션 개발사인 큐키 김민철 대표가 자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모바일 오타 수정 솔루션 ‘큐키’는 백스페이스 이용과 커서 이동 없이 손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키보드 앱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오타 발생을 최소화 하는 앱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문자를 입력하다 잘못 쓴 글자가 있으면 한 칸을 띄운 후 현재 위치에서 수정할 단어를 적고 키보드를 쓸어내리면 자동으로 수정된다. 이는 큐키가 자랑하는 ‘패턴 매칭 알고리즘’ 덕분이다. 사전 기반으로 오타를 수정하는 기존 키보드 앱과 달리 자판 형태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수정 여부를 판단하기에 이용자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는다. 일상 언어는 물론 유행어로 바꾸는 것도 문제없다.
큐키는 단순히 손으로 치는 솔루션을 넘어 키보드 기술을 기반으로 음석인식 단어 입력 수정 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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