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질문앱 바로풀기 ‘바풀’, 15억원 후속 투자 유치

unnamed (1)

에듀테크 기업 바풀(대표 이민희)다음카카오 청년창업펀드운용사인 동문파트너즈와 세종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총 1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39, 캡스톤파트너스, 아산나눔재단, 에스케이플래닛,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참여한 시리즈A의 후속 투자이다.

㈜바풀은 모바일 기반의 학습Q&A 애플리케이션인 바로풀기를 서비스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의 수학 질문 해결 서비스로 시작한 바로풀기는 현재 전과목 Q&A와 스터디그룹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지식인의 학습 카테고리 일 평균 질문 수를 뛰어넘어 최근에는 Q&A 게시글이 총 180만 개를 넘어섰다.

동문파트너즈(대표 이은재)는 바로풀기의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기반으로 향후 교육 시장의 리더가 될 것으로 판단해 빠르게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풀의 이민희 대표는 바로풀기는 스마트폰으로도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추후 모바일 1:1 과외 서비스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새내기. 중화권 소식통 / 당신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하이퍼리즘, AI 웹3 검색엔진 ‘카이토’에 전략적 투자

투자

크릿벤처스, 자율주행 로봇 ‘뉴빌리티’에 10억원 투자

글로벌

양자컴퓨팅 클래시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등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투자

사내 웰니스 솔루션 ‘달램’, 프리 A 후속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