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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 스타트업 투자 멘토로 나선다.

마크테토  빙글 CFO

10일 대치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캠퍼스 서울 전문가 멘토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비정상칼럼쇼,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방송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마크테토 전 빙글 CFO가 투자 멘토 자격으로 함께했다.

창업·투자·마케팅/PR·디자인·기술·법률과 회계/세무 7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캠퍼스 서울 전문가 멘토단은 창업 경험이 있거나, 현직 벤처 캐피털 또는 스타트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크 테토 외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이사,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 심사역, 팀 채 500 스타트업 코리아 대표 등이 투자 멘토로 스타트업 멘토링에 나선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이사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 심사역

팀 채 500 스타트업 코리아 대표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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