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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순다 피차이 구글 CEO 한국 첫 방문 … 스타트업과 노변정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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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200여 명의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다 피차이 구글 CEO와의 노변정담(Fireside Chat with Pichai)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순다 피차이 대표는 평범한 인도 공대생에서 구글러가 된 과정, 크롬을 개발 스토리와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이야기 했다.

순다 피차이는 2004년 구글에 입사한 후 구글 ‘툴바’와 구글의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의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올해 8월 대표로 선입되었지만, 지난해부터 구글 검색, 지도, 커뮤니케이션, 구글플레이, 커머스, 광고 등을 진두지휘해 왔다.

한편 순다 피차이 대표는 국내 일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모국인 인도로 이동해 프라납 무케르지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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