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5(MWC 상하이 2015)’에 모바일과 자동차의 결합, 커넥티드카(스마트카)가 다수 등장했다.

커넥티드카를 선보인 기업 중 가장 이색적인 곳은 비자카드 부스다. BMW가 전시된 비자카드 부스에는 VISA페이웨이브 (Visa payWave)를 비롯해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차량 내 결제 시연이 진행되었다. 핀테크 열풍이 자동차 영역에까지 불어닥친 것을 볼 수 있는 전경이다.

비자카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5에도 같은 컨셉으로 전시를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