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신 스캐너를 이용한 3D STUDIO M ‘SOO’가 오는 24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다.
3D STUDIO M ‘SOO’는 포디웰컴의 전신 3D 스캔장비인 ‘3D STUDIO M’과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실물과 동일한 피규어를 제작해준다.
‘3D STUDIO M’을 제작한 포디웰컴은 3D모델링 도면 공유 플랫폼, 3D 프린터 출력 서비스, 4D 뷰어 서비스, 3D 프린터 교육 아카데미 등 3D 관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 강소 기업이다.
포디웰컴의 ‘3D STUDIO M’은 수십대의 DSLR 카메라로 1초 만에 3D모델링 촬영이 가능한 장비 이며, 특히 기존의 촬영 기법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WIS(월드IT쇼) 2015’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의 3D스캐닝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3D STUDIO M ‘SOO’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 해운대 인근에 3D STUDIO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해운대를 찾는 국내 외 관광객들이 세상에 단하나 밖에 없는 피규어를 통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3D STUDIO M ‘SOO’는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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