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프로그램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모바일 서비스 “미티영”이 7월 11일 iOS 버전을 출시했다.
미티영(대표 김병철)은 토크쇼나 리얼리티쇼 처럼 대본 없이 진행되는 방송의 대사를 한줄씩 읽고, 듣고, 말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서비스로, 청취력 향상에 효과가 좋다는 사용자들의 긍정적 피드백을 얻고있는 회화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미티영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습법을 개선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해왔으며, 현재는 일일 이용자 3,000명, 이용자 재방문율 30%의 가파른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미티영 김병철 대표는 “실제로 듣고 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회화를 배우는 학습법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고 싶었으며, 실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미티영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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