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주요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B2B 종합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와 게임넥스트웍스㈜(대표 김윤상)은 10월 5일, 6일 양일 간 COEX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에서 ‘맥스 서밋 2015 서울 (MAX SUMMIT 2015 SEOUL)‘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맥스 서밋 2015 서울은 게임, 광고, 커머스, 핀테크, 투자 등 모바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비전 공유와 B2B 네트워킹에 특화된 종합 행사로, 국내외 모바일 관련 기업의 주요 임직원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비롯해 유망 스타트업의 비공개 프로젝트와 실적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확정된 강연자로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퓨쳐플레이 류중희 대표,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YJM 엔터테인먼트 민용재 대표, 인챈트인터랙티브 박영목 대표,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등이다. 또한 북미와 중국, 일본 등 해외 퍼블리셔와 투자자들의 참석도 예정되어 있다.
게임넥스트웍스㈜ 김윤상 대표는 “한국 게임 산업 생태계가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였으면 한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업계와 다른 모바일 산업 생태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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