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S의 강력한 한 방 … ‘서피스 프로4’, ‘서피스북’ 발표
6일 오전 10시(뉴욕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 소프트는 3000달러짜리 홀로렌즈를 비롯해 서피스 프로4와 서피스북, 루미나 스마트폰,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제품은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4였다.
‘서피스 프로4’는 인텔6세대 코어, 쿨러 장착, 램 최대 16기가, 하드 최대 1테라, 지문인식 센서, 1024필압, 12.3인치,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시작가격은 $899, 발매는 이달 26일이며, 선주문은 7일(현지시간)부터다.
MS 최초의 랩탑 ‘서피스북’는 가장 환호를 받은 제품이다. 13.5인치, 지포스 그래픽 코어 및 GDDR5 메모리, 해상도 600만, 256ppi, 라이프타임 12시간을 지원한다. 더불어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된다. 무게는 1.5kg. 분리된 타블렛 부분 무게는 700g 수준이다. 시작가격은 1499$다.
이날 MS는 서피스북과 애플 맥북프로를 비교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서피스북은 하반기 2in1 노트북 시장의 돌풍의 눈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피스 프로4 소개영상
서피스북 소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