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포뱅크 ‘말로!(MALLO)’,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

c6b5e43f-6d3b-4f23-af91-4f485bcabe68

인포뱅크(대표이사 박태형)의 사내벤처 말로!(MALLO)가 지난 10일 글로벌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포뱅크의 말로!(MALLO)는 무전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최대 300명까지 동시에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음성수신이 가능하고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까지 해외 사용자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말로!(MALLO)는 이번 글로벌 버전의 정식 출시 후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말로!(MALLO)는 글로벌 버전 출시일 이후 평소보다 가입자가 4배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말로!(MALLO) 글로벌 버전은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 절차가 없기 때문에 해외 사용자들은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이용하여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유학간 친구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은 물론 해외의 외국인 친구와도 말로!(MALLO)를 이용하면 동시에 여러 명과 무료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다.

현재 말로!(MALLO)의 언어지원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인포뱅크의 말로!(MALLO)팀 관계자는 “말로!(MALLO)의 글로벌 버전이 출시된 만큼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가 말로!(MALLO)를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기대한다.” 며, “한국,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의 언어를 지원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말로!(MALLO)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아이랩, 기업용 AI 협업툴 ‘인세븐’ 론칭

스타트업

인포뱅크,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 29일 공식 출시

이벤트

인포뱅크, ‘전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투자

안전집사, 인포뱅크로부터 프리A 브릿지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