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빅뱅엔젤스 창업보육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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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좌), 빅뱅엔젤스 대표 투자자 황병선(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빅뱅엔젤스와 창업 활성화 및 창업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보육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

빅뱅엔젤스는 자신의 투자금액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일에 관심 있는 사람과 기업인의 모임으로,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사업개발을 위한 인맥을 갖추고 있는 투자자 및 자문가 집단이다.

마케팅, IoT, B2B, 웹, 게임, 클라우드, 방송, 데이터, UX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엔젤클럽을 결성해 최근까지 약 10여개의 기업에 투자설명회, 정기토론회 등 투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경기센터와 빅뱅엔젤스는 창업보육기업 투자를 위한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보육사업에 필요한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기업에 필요한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 자문가, 전문가 등 네트워크 활용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센터와 빅뱅엔젤스는 정부 기관 주최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참여 및 기타 창업활성화 촉진 사업에 대해 협력을 나누기로 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창업 기업들에게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이를 실현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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