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맛집 추천과 리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온의 국민맛집 식신 앱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인기맛집 2만 5천개를 엄선해 제공하고 있으며, 앱과 웹을 통해 현재 약 25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광고성의 블로그 포스팅들이 여과 없이 대부분 상위에 노출되어 정확한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킨다. 식신은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자의 평점,리뷰,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맛집을 선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광고없이 사용자의 평가와 리뷰만을 가지고 인기 순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식신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식당을 예약해주는 ‘간편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간편예약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은 벌써 월 1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식신이 제공하는 매거진서비스는 직접 취재한 기획기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유명 맛집 블로거, 기자, PD등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여 소비자들에게 맛집의 상세한 스토리나 음식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또한 기업 직장인들을 위한 모바일 전자식권인 ‘식신e식권‘은 지난 6월에 런칭하여 최근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약 1만 5천여 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맛집 식신은 사용자 인기에 힘입어 신규서비스를 대거 준비 중이다. 식신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찾아줘’ 서비스는 ‘이용자’와 ‘식당’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광화문 1㎞ 이내, 고기류, 8명, 예산 30만원’ 같은 조건을 등록하면 근처 식당들이 실시간으로 ‘30% 할인, 고기 3인분 무료, 주류 무한 제공‘ 등을 조건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찾아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예약금 및 결제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한 식신은 ‘식신히어로‘라는 맛집 배달대행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국민맛집 식신 앱은 언제 어디서나 검증된 맛집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생활 필수 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진정한 맛집 정보서비스로 앞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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