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공유 플랫폼 위즈돔은 4일 신임 대표로 김종석 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설립 이래 웹 개발자 및 기획자로 함께 해온 김종석 대표는 2014년 초부터 공동대표로 플랫폼 개발과 기획 및 회사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새롭게 위즈돔을 이끌어갈 리더로서 김종석 대표는 보다 의미 있는 소셜 임팩트를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 지식 및 경험 공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랫폼 이외의 임팩트 컨퍼런스 사업부는 약 2년간 위즈돔 마케팅과 컨퍼런스 사업을 리드해온 김미진 이사가 공동대표로 취임해 다양한 컨퍼런스, 포럼, 강연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상엽 전 위즈돔 대표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사인 sopoong에 대표로 취임하게 되면서 향후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셜 임팩트를 양사가 어떻게 협력해 만들어갈지 기대되고 있다.
김종석 신임 대표는 “4년간 위즈돔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보다 고객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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