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싱 기반 와이파이 공유 서비스 WiFi+를 운영중인 모임컴즈는 중국 요우커(遊客) 전용 어플리케이션 ‘루요요(鹿游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요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WiFi 자동접속 기능이 추가되어 통신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 1회만 정보를 받아 놓으면 어디서든 WiFi에 접속할 수 있다.
모임컴즈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명동, 홍대, 강남등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곳에 WiFi 정보가 많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모임컴즈가 확보한 WiFi 정보는 현재 40만개 이상으로 여행자 관련 서비스들과 제휴를 진행중에 있으며 기능적인 부분에서 개선된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비스명인 ‘루요요(루요우요우)’는 “WiFi 라우터”, “즐겁게 여행 하다”라는 의미로 로밍이나 wifi라우터를 빌리지 않아도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eave a Comment